[비즈초대석] 김동현 하나증권 센터장 "백화점 VIP와 손잡고 '명품 WM' 만든다"
[비즈초대석] 김동현 하나증권 센터장 "백화점 VIP와 손잡고 '명품 WM' 만든다"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6.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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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투자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가업승계까지 관리하는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하나증권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새로운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을 열었습니다.
이재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를 잡기 위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가업승계까지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가 새로운 WM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하나증권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프리미엄 WM센터 ‘THE H1 W’를 열었습니다.
이곳을 이끄는 김동현 센터장을 만나 초고액자산가들의 달라진 고민과 자산관리 전략을 들어봤습니다.

Q. THE H1 W는 어떤 공간인가요?
[인터뷰] 김동현 / 하나증권 THE H1 W 센터장  

"THE H1 W는 H1이 하나증권 H하고 현대백화점의 H를 땄어요. 그리고 1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뜻이거든요. 하나증권의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고 현대백화점의 최상위 등급은 자스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최상위 등급들이 함께 모여서 교류할 수 있고, 사교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THE H1 W'가 탄생을 했습니다.

Q.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이유는?
[인터뷰] 김동현 / 하나증권 THE H1 W 센터장 

"백화점 입점한 증권사는 업계에서 유일한 곳이고요. 백화점도 보면은 상위 30%로 손님이 전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저희 증권사, 금융사도 마찬가지지만 최상위 30% 손님이 거의 대부분의 매출을 일으키는 구조고 시스템이 비슷합니다. 유통업체와 금융사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프라인 영업점 입장에서는 굉장히 위기입니다. 지금은 그래서 같이 그런 위기를 한번 타개해보자 해서 이제 문화 그 다음에 F&B 이런 콜라버레이션을 통해서 우수한 손님들이 많이 체험 하고, 체류할 수 있게끔 하는 데 지금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Q. 기존 패밀리오피스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은?
[인터뷰] 김동현 / 하나증권 THE H1 W 센터장 

"단순히 저희가 손님한테 주식이나 상품을 파는 금융사의 역할은 끝났다고 봅니다. 여기 오시는 손님들 대부분의 고민들은 상속증여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일궈낸 이 자산을 최대한 많이 자녀들한테 후대에게 넘겨줘야 된다는 의무감 뭐 이런 것들이(있으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금융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패밀리 오피스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대부분의 절세에 맞춰져 있는 상품 위주로 되어 있어요. 근데 저희는 패밀리 오피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서 뉴 패밀리 오피스로 해서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산가들이 단순하게 세금 절세 이런 상품을 넘어서 자녀에게 어떤 우량한 회사들을 인수해서 그걸 좀 성장시킬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이제 통째로 증여를 해 주는 그런 모형으로 갈 것 같습니다."

Q. THE H1 W의 앞으로의 방향은?
[인터뷰] 김동현 / 하나증권 THE H1 W 센터장 

"(저희 'THE H1 W'은) 손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다. 투기가 아닌 투자로 올바른 투자 그래서 저희가 어린이 금융교실도 지금 오픈을 했습니다. 현대백화점하고 같이 해서 오픈을 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말 자본시장의 이해 그리고 자본시장의 본질에 대해서 저희가 처음부터 교육을 좀 시키면서 좀 이렇게 확산될 수 있게끔…(저희는) 안전 상품 위주로 많이 좀 상담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주가가 크게 흔들릴 때도 큰 손해 없이…그래서 큰 위기나 어떤 변동성이 와도 저희 THE H1 W는 튼튼한 이 현대백화점이라는 튼튼한 토양 위에서 계속 지속적인 성장을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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