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이 2027학년도 여주대학교 신입생들의 국가장학금을 전액 보전하기 위해 사재 약 70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우 회장은 여주대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의 재정지원 제한 처분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지원을 포함해 SM그룹의 여주대 누적 기탁액은 2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대학 측은 충원율 회복 등 정상화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SM그룹 관계자는 “우오현 회장께서 여주지역 소재 유일한 대학인 여주대를 살리기 위해 직간접적인 투자와 병행해 여주시, 시 의회 등과도 상시 소통하며 운영 정상화에 뜻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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