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행장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광주와 전남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황 행장은 광주의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여수의 반도체 화학소재 전문기업 재원산업을 찾아 투자 계획과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수출입은행이 AI 대전환(AX)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AX 특별프로그램’의 현장 행보 일환입니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AI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설비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금융지원을 요청했고, 재원산업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대규모 선제투자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황 행장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수도권 AI 생태계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과 선제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