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랩, 디지털자산 지수 산출·운영 기술 특허 등록…금융상품 인프라 확대
보난자랩, 디지털자산 지수 산출·운영 기술 특허 등록…금융상품 인프라 확대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6.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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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난자랩]
[사진=보난자랩]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기업 보난자랩이 디지털자산 지수 산출 데이터 서비스 기술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복수 거래소의 데이터 수집과 표준화부터 품질 판정, 지수 산출, 이상 감시와 장애 대응, 결과 제공까지 지수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보난자랩은 디지털자산 지수를 금융상품의 기준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수 산출 과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거래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품질을 검증하는 한편, 지수 산출 이력과 이상 상황을 관리해 데이터 정확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도록 설계했습니다. 회사는 국내 지수사업자들과 실제 금융서비스 적용을 위한 지수 산출 PoC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보난자랩은 기존 디지털자산 시세·과거 데이터 공급을 넘어 금융상품에 활용되는 지수의 산출과 운영을 지원하는 데이터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박혜연 보난자랩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이 금융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비트코인 ETF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금융상품 시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금융회사 및 지수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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