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연초 이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순자산은 지난해 말 1114억원에서 9359억원으로 늘었으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37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회사 측은 최근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피지컬 AI 사업 확대 기대감이 커진 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정의선 회장의 협력 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본업의 견조한 실적 위에 휴머노이드 로봇, SDV, 자율주행 등 Physical AI 신사업이 더해지며 기업가치의 구조적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이러한 그룹 전체의 변화를 하나의 상품으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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