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출구까지 메이플스토리 지역과 몬스터로 가득
'IP확장' 일환...추억·IP·놀이기구 결합한 테마파크 완성
"메이플스토리 포함, 주요 IP 활용 계속 확장할 것"
[앵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여러 캐릭터들이 롯데월드를 장식했습니다.
게임속 케릭터들이 실물로 나온건데요. 같이 보시죠.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넥슨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해 메이플 게임 속 세계관과 감성을 현실에서 경험하도록 상설 스토리형 테마파크를 만든겁니다.
마치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슈퍼 닌텐도 월드처럼 롯데월드에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메이플스토리 등장 지역과 몬스터로 가득 합니다.
[ 인터뷰 / 박민석 넥슨코리아 홍보팀 : "높은 대중성을 자랑하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서 신선하고, 개성있는 새로운 IP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해 메이플아일랜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넥슨이 메이플 아일랜드를 조성한 것은 넥슨의 핵심 전략인 'IP 확장'의 일환입니다.
넥슨은 최근 메이플스토리 등 장수 IP를 '값을 매길 수 없는 핵심 경쟁력'으로 정의하고 검증된 성공 공식을 따르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강남역 인근에 메이플스토리 콘셉트 PC방 '메이플 아지트'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적인 IP 확장 전략 성과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국내 앱 마켓 통합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 유입과 복귀 유저 증가 등 이용자 지표도 함께 개선됐습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한 주요 IP의 활용 범위를 앞으로도 계속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박민석 넥슨코리아 홍보팀 : "앞으로도 메이플아일랜드에서 다양한 경험하시고, 메이플 IP를 통해서 여러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게임을 공간과 경험으로 확장하는 넥슨의 실험, 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