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을 기록했다.
지난 9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조 단위 순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이날 매도 규모를 줄이면서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WGBI 편입에 따라 외국인 국채 매수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와 달러·원 환율 하락을 함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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