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다부짐’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부짐’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부담은 덜어드리고, 짐은 나눈다’는 의미로, 주택연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법률·세무 관련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담 범위는 ▲유언장 및 임의후견계약서 작성 ▲상속과 증여 ▲담보주택 재건축 등 주택연금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세무 문제로, 전문 법무법인을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주택연금 이용 고객은 최대 5회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연금 신청 고객의 경우 신청 단계에서 1회, 약정 철회기간(최초 대출실행일로부터 30일) 종료 후 추가 4회 이용이 가능하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 고객이 법률·세무 문제로 부담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연금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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