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L이앤씨,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올해 첫 정비사업 따내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위치한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으로 총 2444억원 규모입니다.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곳은 지하4층~지상 35층, 10개동, 약 900여 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500m이내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반경 300m 안에 금나래초 건설/부동산 | 이정헌 기자 | 2022-01-25 11:19 [2017국감] 이훈 “일부 대기업 값싼 농사용 전기로 이익 남겨”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하림·삼성·오리온·한화·현대 등 일부 기업들이 원가 회수율이 35%에 그치고 있는 농사용 전기사용으로 큰 이익을 남겼다는 지적이 나왔다.이훈(더불어민주당·서울금천구)의원이 23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하림·삼성·오리온·한화·현대 등 5개 기업이 산업용 전기 대신 농사용 전기를 사용해 96억 원 가량을 저렴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농사용 경제/정책 | 박준범 기자 | 2017-10-23 19:39 [2017국감] 이훈 "한국가스공사, 46분 간 가스노출에도 늑장대응"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LNG 배관이 손상된 채 46분간 노출됐지만 한국가스공사가 주민대피 등을 추진하지 않는 등 늑장대응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훈(더불어민주당· 서울금천) 의원은 "LNG배관이 손상돼 주민들이 46분간 가스누출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음에도 한국가스공사는 늑장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한국수자원공사는 '창원 공업용수도 개량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LNG배관을 손상시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한국 경제/정책 | 박준범 기자 | 2017-10-19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