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평균 30.38대 1 순위 내 마감
대우건설 컨소시엄,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평균 30.38대 1 순위 내 마감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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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역 초역세권 입지의 총 1,501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39~84㎡ 구성
HUG 분양가 규제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3.3㎡당 1,518만원 책정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피해 6개월 이후 전매 가능
11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진행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석경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달성동에 공급하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

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결과 총 65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8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74.84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달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이 일찍부터 마감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해 주시는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상당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부터 브랜드 파워,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 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분양가 규제에 따라 평균분양가 3.3㎡당 1518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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