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역 초역세권 입지의 총 1,501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39~84㎡ 구성
HUG 분양가 규제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3.3㎡당 1,518만원 책정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피해 6개월 이후 전매 가능
11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진행
HUG 분양가 규제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3.3㎡당 1,518만원 책정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피해 6개월 이후 전매 가능
11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진행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달성동에 공급하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
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결과 총 65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8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74.84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달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이 일찍부터 마감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해 주시는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상당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부터 브랜드 파워,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 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분양가 규제에 따라 평균분양가 3.3㎡당 1518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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