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전문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코로나19로 새롭게 제기된 각종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보건위생용품을 출시하고 25일 기념 행사를가졌다.
네이처셀이 새로 출시한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는 전문 연구기관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력을 검증 받았으며, 구연산과 이산화염소 등 100% 식품첨가물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오스타 마스크는 4중 구조의 정전필터를 채용해 각종 감염원과 대기 중의 유해 입자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도록 제작됐다고 밝혔으며 분진 포집효율 80%(KF80)와 94%(KF94) 마스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정찬/네이처셀 대표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퇴치하는 살균소독제도 충분히 안전한 소재를 가지고 병원성미생물질을 퇴치할 수 있는게 많이 있는데 그것도 너무 비싼거에요. 그래서 안되겠다. 이것을 좀 더 많은분들께 이런 바이러스나 세균을 퇴치할 수 있는데 도움이 돼야 겠다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는데...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렇게 출시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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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생용품 출시 기념식 및 나눔 행사’는 코로나 피해가 가장 심했던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네이처셀 홍보대사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김지영씨 등이 참석했다.
엄홍길/네이처셀 홍보대사
(코로나19를 위해서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사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진짜 중요한, 건강과 관련된 보건위생용품 네이처셀에서 엄청난 연구끝에 출시를 한 날이 오늘 된거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뿐만 아니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힘들지만 어렵지만 우린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꼭 이겨내시고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네이처셀 보건위생용품에 새로운 도전에 성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네이처셀은 코로나 위기 최일선에서 진료활동에 전념해 조기에 사태를 진정시킨 지역 의료인들을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구 및 경북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각각 2,600만원과 2,400만원, 칠곡군에는 1,000만원의 성금과 새로 출시한 마스크와 소독제, 물티슈 등 520세트의 보건위생용품을 기증·전달했다.
또한 라정찬 회장과 회사 임직원 40여명은 기념식에 이어 대구시 동성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위생용품 1,500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가졌다.
이와 함께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기념식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보건위생용품을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 기술과 함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