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6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풍제약 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풍제약은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세포실험이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염세포(인비트로) 시험을 통해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각각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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