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허가 전망에 급등
[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허가 전망에 급등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허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5.9%(5천50원) 오른 2만4천550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기존에 허가된 의약품 레보비르(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고, 이를 위한 임상시험이 조만간 승인될 거란 기대감이 크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 임상시험 허가가 수일 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통상 임상시험 허가는 3~4주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길리어드의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임상허가를 일주일 만에 내준 것을 고려하면 레보비르도 이번 주 내 허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