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과 대·중견기업 등 사업 주관기업,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필요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포스코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필요한 재원 출연 및 노하우 전수, 판로개척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올해도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올 상반기 중 예정된 사업 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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