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세계 물의 날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 진행
한국동서발전, 세계 물의 날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 진행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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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태화강에 EM흙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태화강에 EM흙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서발전 직원 50여 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약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및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며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습니다.

동서발전 박창수 사회공헌부장은 “울산시가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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