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 문성태)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전략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저희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이라고 해서 이제 암 정밀의료 또 최신 의료의 핵심 기술이거든요. 이 액체생검 기술을 고도화해서 암의 정밀 진단 그래서 이제 정밀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또 암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해서 이제 궁극적으로 암 정복이라고 그러죠. 그런 암 환자의 생존을 연장시키고 그런 큰 목표를 갖고 정진하는 암 정밀의료기업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34개 기관 검진센터에 주력 제품인 진행성 암의 예후/예측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100’을 공급하고 있으며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15개의 유전자를 탐지하는 동반진단 패널인 ‘알파리퀴드ⓇHRR’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표적항암제인 린파자 처방 동반진단 협업을 통해 임상 실용화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대표]
"기존의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아주 당당하게 경쟁해서 그 시장에서 저희가 저희 제품이 많은 분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NGS기술을 더욱 고도화 하고 암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전문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밝혔습니다.
[촬영: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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