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선정
안양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선정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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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적극행정 문화 확산 위해 노력한 공직자・협조 시민께 감사”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팍스경제TV]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을 평가해 상위 30%인 7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시는 그간 중점과제 및 우수공무원 시민투표 도입,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등을 통한 시민의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평가에선 특히 △음식물류폐기물 2차 공정 개발 사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문맹 어르신 자서전 발간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대호 시장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와 시정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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