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승리해 포천‧가평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포천=팍스경제TV] 22대 총선 포천시 가평군 선거구 국민의힘 김용태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포천 가평 국회의원 공천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포천가평에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최종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포천시 맞춤형 공약으로 ▲드론 및 UAM(한국형DARA) 산업 ▲에코에너지단지 조성 ▲지하철 7호선 조기 착공 ▲다문화 글로벌 인재 1만명 양성 ▲그린 스마트시티 건설 ▲육아‧보육‧교육 도시 구현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가평군 맞춤형 공약으로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확정 및 자라섬 국가정원 유치 ▲가평군 보건의료원 건립추진 ▲수변도시 랜드마크 건설 ▲접경지역 지원 및 규제 완화 ▲가평형 다문화 복합관광도시 개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을 내세웠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1990년생으로 고려대 에너지 환경정책학 석사이며,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우원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지냈습니다.
특히 김용태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 때 지원했던 '천아용인'에 속한 측근이었지만,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았습니다.
김용태 후보는 “포천 가평 시민들의 선택에 감사드리며 당선되어 그간 보여준 열망에 꼭 보답하겠다.”라면서 “포천가평이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더욱 더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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