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가 한국형 스마트팜 소개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에 호주 퀸즐랜드 스마트팜 무역단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그린플러스-호주 퀸즈랜드대학교(UQ)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행사입니다.
스마트팜 무역단은 퀸즐랜드 주 정부와 퀸즈랜드 대학교 및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역단은 그린플러스 본사와 수직농장, 상주 및 김제 혁신밸리 등을 방문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과 역량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팜 무역단에게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산업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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