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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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직업능력 향상 위한 협력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27일 울산광역시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림산업 발전·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은 오늘(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했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입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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