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순, 고양시청사 원안대로 조속한 착공 추진
[고양=팍스경제TV]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예비후보가 오늘 오전, 고양갑 지역의 미래 비전과 함께 서민, 학생, 자영업자를 위한 포괄적인 정책들을 발표했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경제와 민생 어려움 속에서 지역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 정책들을 제시하며, 고양갑을 새로운 명품 도시로 탈탈바꿈시키겠고 밝혔습니다.
금융정책의 획기적인 개선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문 예비후보는, 신용등급제의 신용점수제 전환과 금융 응급센터 설치를 통해 금융 취약 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학자금 대출의 대여제 전환과 주거 복지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다섯 가지 정책도 발표되었습니다. 소득세의 물가 연동제 도입, 분양원가 공개 및 후분양제 실시를 통한 주거복지 강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연계 감액제도 보완, 기초금융 경제 과목의 학교 교육 과정 편입, 그리고 모든 초중고생에게 월 30만 원의 교육 바우처 제공을 밝혔습니다.
고양갑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고양시청사의 조속한 착공, 덕양 및 일산 지역의 균형 발전, 새로운 역사 개발, 대곡 역세권 개발, 그리고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유치를 통해 고양갑을 관광, 산업, 교육, 주거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문명순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선택한 후보로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검찰 독재에 맞서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갑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