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양념치킨, 리뉴얼 1달만에 100만마리 돌파
BBQ 양념치킨, 리뉴얼 1달만에 100만마리 돌파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달 16일 선보인 리뉴얼 양념치킨이 출시 1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일별 판매량 환산 시 매일 3만마리 이상 판매하며 현재까지 출시한 신제품 중 최단 시간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했습니다.

BBQ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메뉴 중 양념치킨 판매 비중이 리뉴얼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2030세대의 주문이 주를 이루며 여성 소비자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BBQ가 새롭게 선보인 양념치킨은 기존 양념치킨과 달리 사과 퓨레, 당근, 양파 등 최상의 천연재료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올스파이스 등 천연 향신료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습니다.

천연 재료와 향신료 등을 넣어 양념치킨을 업그레이드한 BBQ의 시도가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등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높은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리뉴얼 양념치킨을 맛본 소비자들은 "원래 양념도 좋아하는데, 이젠 후라이드, 양념 다 BBQ가 1등이다", "입에 촥감기고 쫀득한 양념치킨임", "내가 아는 양념치킨 중 최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BBQ 관계자는 "기존 양념치킨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며 "후라이드 시장을 선점하는 황금올리브치킨과 더불어 양념치킨의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