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안심 방역 강화 위한 ‘여휴(餘休) 캠페인’ 실시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안심 방역 강화 위한 ‘여휴(餘休) 캠페인’ 실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빈대 포비아(공포증)’ 확산 속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여휴(餘休)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여휴’는 ‘여유’와 ‘휴식’을 결합한 합성어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층 강화된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전문 방제업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호텔 위생 관리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상시 모니터링, TF팀 구성 등 고객 안심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특히 호텔 전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확대한다. 층마다 고온∙고압 스팀 살균 기기를 도입하고 빈대와 같은 해충 유입을 예방합니다. 보다 긴밀한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세스코’와 손잡고 전 객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방역 등에도 나섭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예방을 전담하는 안전보건 총괄 조직, 방역 및 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TF팀 가동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그동안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쓰며 국제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인증(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ICR(International Certification Registrar) 국제인증원의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VERIFIED®)’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제 매뉴얼을 토대로 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밀착 점검하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