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와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한 공간 제공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등 전시장 곳곳에 '디 오퍼스' 에어컨 3대와 시스템 에어컨 14대(실내기 기준)를 설치했습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 공조 시스템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지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국내외 초고층 빌딩, 산업플랜트 등 최고 수준의 실내 공기 질을 필요로 하는 설치처에 최첨단 냉난방 공조 기술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냉동기를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온·습도에 예민한 거장의 작품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친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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