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
[대전=팍스경제TV] 대전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5일 오후 5시 공사 사장실에서 임직원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날 공사는 지난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침수·산사태와 사망 등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 지역 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수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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