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인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및 구성원 가족 2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픈하우스는 SK이노베이션의 대표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의 일환입니다.

지난해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코로나19로 지친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당시 행사에 참가한 1000여명의 구성원과 가족들이 보내준 폭발적 반응에 올해는 참가자 수를 두 배로 늘려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올해도 SK서린빌딩 8개 층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구성원과 가족들은 근무공간인 공유 오피스를 함께 둘러보고 ▲마술쇼 ▲가족사진관 ▲SKI계열 사업회사 소개 전시관 ▲친환경 실천 게임 ▲타로카드 등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나연 기자 kk020419@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