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약속”
NH농협손해보험,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약속”
  • 현정인 기자
  • 승인 2023.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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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농협손해보험 최성국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법무법인 율촌 신영수 변호사,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장석현 소비자위원,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 이소연 소비자 위원,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 숙명여대 최철 교수, 농협손해보험 김춘안 부사장 [사진=NH농협손해보험]
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손해보험 최성국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법무법인 율촌 신영수 변호사,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장석현 소비자위원,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 이소연 소비자 위원,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 숙명여대 최철 교수, 농협손해보험 김춘안 부사장
[사진 제공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NH농협손보)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입니다.

해당 협의체는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로 구성됐고 정기적으로 정책자문 및 분쟁사안 등을 의결하고 있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 지난해 농협손해보험 고객패널 중 2인을 소비자위원으로 선임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고객관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정책에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업무단계별 응대 프로세스 점검 및 동일민원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가 13.8건을 기록하는 등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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