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대표 이재준)는 일본 교세라 주식회사(Kyocera Corporation, 대표 다니모토 히데오, 이하 교세라)와 일본 內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제조, 공급 및 교육을 담당하고, 교세라는 일본 內 판매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큐렉소는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교세라에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로봇수술을 통해 일본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세라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일본에 도입해 인공관절치환술 분야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건강 유지와 국민의 풍요로운 삶의 실현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양사는 밝혔습니다.
한편, 교세라 그룹(Kyocera Group)의 모기업이자 글로벌 헤드쿼터(global headquarter)인 교세라 주식회사(Kyocera Corporation)는 1959년에 설립된 파인 세라믹(fine ceramics) 기업입니다. 엔지니어링 소재(Engineered materials)를 금속과 결합하고 다른 기술과 통합함으로써 교세라는 산업 및 자동차 부품, 반도체 패키지, 전자장치,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프린터, 복사기, 휴대전화, 의료 및 의료 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2022년 3월 31일 기준 총 매출은 1조 8천억 엔(약 151억 달러)으로 포브스지가 선정한 2022년 "Global 2000"에서 665위에 올랐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The World’s 100 Most Sustainably Managed Companies"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