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재활용·고부가 소재로 글로벌 공략…'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SK지오센트릭, 재활용·고부가 소재로 글로벌 공략…'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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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3’에 전시될 SK지오센트릭 부스 조감도 [사진=SK이노베이션]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3’에 전시될 SK지오센트릭 부스 조감도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세계 3대·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가합니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의 청사진과 고부가 화학소재 중심 사업전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SK지오센트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입니다. 엑손모빌(ExxonMobil), 바스프(BASF) 등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도 참석해 자사의 사업 전략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SK지오센트릭은 ‘도시유전’을 가능하게 하는 폐플라스틱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티브로 만든 LED 타워 조형물을 설치하고,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터치 키오스크에선 울산 ARC(Advanced Recycle Cluster)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브쇼도 진행합니다. 매일 3회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라이브쇼를 진행, 재활용 클러스터 조성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 고부가 화학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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