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충남도의원, 교육지원경비 중단 구제책 촉구
조철기 충남도의원, 교육지원경비 중단 구제책 촉구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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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중심 교육지원 프로젝트 가동 필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충남도의회]

[홍성=팍스경제TV]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오늘(6일) 제343회 임시회 4차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아산시의 교육지원경비 중단에 따른 피해 구제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철기 의원은 “아산시가 교육사업 재정부담의 주체를 재정립하겠다는 이유와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환류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일방적으로 교육지원경비 중단을 선언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예산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 학생·학부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방화시대에 맞는 교육지원 프로젝트 가동도 주문했습니다.

조 의원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교육경비의 국비부담 원칙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도 교육청을 위시로 초·중·고 지역대학 연계 평생교육 등 지역특성과 학생중심의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할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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