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 100만여 수량의 필수 먹거리를 준비한 물가안정 ‘실속 PICK’ 기획상품 판매를 진행합니다. GS25는 3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초특가 쌀, 계란, 사과, 대패 삼겹살 등을 전국 각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GS더프레시도 물가 대응에 다양한 가격 행사로 총력을 쏟으며 ‘수입 과일 대축제’와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행사를 펼칩니다.
GS리테일이 세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초특가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에 오프라인 채널인 GS25와 GS더프레시가 적극 나서는 모습입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품목 별로는 전기·가스·수도 28.4%, 가공식품 10.4%, 기타농산물10.4%, 수산물 8.3%, 외식 7.5% 순이며 이 중 먹거리 가격의 부담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고물가 시대에 GS25는 서민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최근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업체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실속 PICK’ 기획 행사를 2종에서 6종으로 품목과 수량을 확대해 호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이는 신선 식품 초특가 판매로 치솟는 물가에 대응한다는 GS25의 역발상 경영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번에 진행될 GS25 초특가 행사 상품은 상록수쌀3KG, 신선란15입, 산지애 착한사과1KG, 대패삼겹살, 양념돼지구이300G, 반건조오징어50G 입니다.
특히, 상등미로 엄선된 상록수쌀3KG은 초저가 임은 물론, 최근 소가구, 근거리 쇼핑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쌀로, 1인분 한끼(150G)로 환산 시 20끼니에 해당해 1~2인 가구의 수요에 가장 적합한 상품입니다. 또한 신선란 15구 상품도 15구 당 가격 비교 시 최저가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 (KT, 유플러스 5~10%)이 더해지면 6종 모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도 치솟는 물가와 장바구니 안정을 위해 “실속 PICK” 이란 테마로, ‘수입 과일 대축제’를 비롯해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3월 29일부터 4월 4일 7일간 전국 GS더프레시에서 진행하는 수입 과일 모음전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저가 과일 공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블랙라벨오렌지 12개 9,800원, 봄철 나들이 수요가 많은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바나나 3,980, 마음대로 골라먹는 수입포도 9,800원 균일가 모음전 등입니다. 특히, 블랙라벨오렌지는 사전 계약 물량 직수입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당도는 12Brix 이상 상품만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GS더프레시는 최고 등급 한우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만우절인 4월 1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뚜뿔런’ 행사는 최고 등급 한우 등심 300G 상품을 19800원, 정상가의 반값으로 판매합니다.
김재순 GS리테일 편의점 신선팀장은 “편의점인 GS25가 꼭 필요한 먹거리 신선상품 6종을 과감하게 도입한 것은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편의점 신선상품의 물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역발상 운영을 선보이기 위함이다”라며 “GS25 뿐만 아니라 GS더프레시도 신선 상품에 대한 물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