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尹 대통령에 美 FDA 허가받은 '루닛 인사이트 MMG' 제품 시연
루닛, 尹 대통령에 美 FDA 허가받은 '루닛 인사이트 MMG' 제품 시연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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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석 루닛 대표(오른쪽)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해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루닛)
▲ 서범석 루닛 대표(오른쪽)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해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루닛)

루닛(대표 서범석)은 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해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촬영술 내 유방암을 97% 정확도로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올해 초 윤 대통령 방문 이후 신(新) 중동 붐을 이끌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공의료원(DAHC)에 최근 루닛 인사이트 MMG를 수출한 바 있습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표해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정부가 보여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과 든든한 지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AI 기술을 보다 다양한 국가에 확대 보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의료AI 기업 루닛을 비롯해 바이오 기업 SK바이오팜, 디지털헬스 기업 세븐포인트원, 링커버스, VNTC,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 등 총 6개 업체가 참석해 제품을 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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