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대표 이재준)는 인도 최대 인공관절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로부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0대를 추가 수주하였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큐렉소는 2020년 6월 메일 헬스케어와 장기공급 계약 이후 지금까지 총 4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메릴 헬스케어에 수출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 11월 인도 외 세계 각지로 동반 진출을 위한 추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큐렉소 관계자는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소득 수준 증가, 삶의 질 향상 및 노령 인구의 증가 등 지속적인 인공관절 수술 건수 및 로봇 수술 건수의 증가에 따라 소수의 글로벌 의료로봇 기업들은 끊임 없이 성장할 것이다. 또한 메릴 헬스케어와 척추수술로봇의 공급을 추진 하는 등 다양한 의료로봇의 해외 수출을 통해 ‘K-의료로봇’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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