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이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총 1296세대로 조성됩니다.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난 9월 26일, 평택시가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됨에 따라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대출규제가 완화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석정공원은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을 제외한 약 23만㎡의 면적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 북측에는 청원로가 위치하며 경기대로를 통해 수도권까지 이동이 편리합니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도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택지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장당초, 장당중학교, 장당도서관이 인접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밖에도 홈플러스 송탄점과 장당동 상업시설, 서정리 상업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근에는 평택브레인시티가 개발 중이고 장당일반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습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건설역사 64년의 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크드림 브랜드가 지향하는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고 최고의 품질 가치로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보다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