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공급..."원도심과 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공급..."원도심과 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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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이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포레나 대전학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공급 합니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사업지는 교통·생활 인프라·환경 등 입지 삼박자를 갖췄습니다. 단지 앞에 정차하는 버스(예정)를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웰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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