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11월 공급...단지 내 수영장 갖춘 생활숙박시설
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11월 공급...단지 내 수영장 갖춘 생활숙박시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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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일원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792실로 조성됩니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전매도 자유롭습니다. 진주혁신도시는 현재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주거복합도시로 성장했습니다. 교통과 녹지공간, 교육환경, 상업지역 모두를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 2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단지는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습니다. 임대수요도 풍부합니다.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근무 인원이 약 4500여 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진주혁신도시 시즌2 사업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 내 유일한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첫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데다 단지 내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2 개발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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