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산업개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11월 공급..."오션뷰와 파크뷰를 단번에"
덕평산업개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11월 공급..."오션뷰와 파크뷰를 단번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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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사진제공=덕평산업개발]

덕평산업개발(시행)과 혜림건설(시공)이 1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바다 조망과 함께 대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 영구 조망을 갖춘 중대형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단지 남측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의 조망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지에서는 서해의 흔치 않은 이색적인 오션뷰와 파크뷰의 영구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 등을 통해 청라, 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될 계획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입니다. 

단지는 먼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쾌적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내부설계로는 5베이 설계와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는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를 토대로 인구 증가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오션뷰와 파크뷰를 모두 갖춘 우수한 입지와 모아엘가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더해진 랜드마크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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