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11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서 주상복합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아파트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60실로 구성됩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접해 있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합니다.
교육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경 1km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은 물론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누릴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습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로 설계돼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도 선보입니다. 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스위첸 어메너티가 들어섭니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선호도 높은 둔산 생활권 신규분양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으로 선보여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없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