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이 선보이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가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344가구, 오피스텔 161실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되어 청약자격 및 대출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합니다. 단지 인근에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
대형 커뮤니티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섭니다. 안전과 친환경 청정시스템도 설계됐습니다.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와 IoT시스템,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