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라운드디홀딩스]
빌리브 헤리티지의 시행사인 그라운드디홀딩스는 6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빌리브 헤리티지 오너스 클럽에서 에스원과 단지 내 보안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보안과 안전에 더 신경 쓴 주거환경을 조성해 실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사고나 범죄 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MOU 체결 내용에 따라 오는 10월 공급되는 빌리브 헤리티지에는 에스원이 제공하는 첨단 통합 보안솔루션 구축되며, 지능형 영상감시, 스카이뷰 CCTV 등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AI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를 통한 '지능형 영상감시'는 수상한 사람이나, 폭행 등 범죄로 의심되는 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AI가 영상을 분석해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카이뷰 CCTV'는 아파트 전체를 한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카이뷰 카메라를 옥상에 설치하여 1200만화소의 초고화질로 사각지대 없이 단지 전체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으로, 최소 인력으로 넓은 아파트 단지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보안 특화 시스템으로 지상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모든 공동현관에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도 적용됩니다. 이에 입주민은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이 아닌 등록한 얼굴 인식을 통해 통과가 가능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시행사 그라운드디홀딩스 박재경 대표는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높이는 빌리브 헤리티지의 차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번째 MOU 체결"이라며 "지난번 퍼시픽링스코리아와의 골프 서비스가 입주민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에스원과 함께한 통합 보안솔루션 도입은 고급주거의 보안강화로 입주민의 자산 가치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