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2022년 의료로봇 사업 목표 '50대' 조기 달성...'최소 57대 공급 완료'
큐렉소, 2022년 의료로봇 사업 목표 '50대' 조기 달성...'최소 57대 공급 완료'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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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대표 이재준)는 3분기 18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3분기 1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1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6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로 이는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공급입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2020년 18대, 2021년 30대 및 2022년 최소 57대를 확보함으로써 해마다 공급 대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목표치 50대를 초과 달성하게 되며 2020년 이후 3년만에 총 105대(4분기 수주 의료로봇 포함)를 공급하게 됩니다. 

또한, 올해는 2020년, 2021년과는 달리 의료로봇의 분기별 공급 대수의 증가 뿐만 아니라 안정화도 이어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과거 2개년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었으나 올해에는 분기별 매출 인식이 고르게 인식됨으로써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시장 진입 3년차로 안정적 제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에 따라 소수의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입하게 되었다. 미국 및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입 등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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