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공개...비규제 민간택지 속 대형 주거단지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공개...비규제 민간택지 속 대형 주거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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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총 1505가구로 지역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대형마트, 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에 단지 바로 북측으로 병막산이 있는 것을 비롯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응천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습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가까이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내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성을 높였습니다. 일부 타입에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주방 옆 침실4 공간을 확장해 ‘디럭스 다이닝’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디럭스 다이닝은 넓은 다이닝 공간을 확보한 설계로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 및 대형 식탁 배치가 가능하고,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습니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됩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군 첫 자이 아파트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단지 내 수준 높은 커뮤니티와 시스템이 적용 되고,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출 다양한 혜택으로 지역민의 실거주로도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음성군의 각종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도시 성장으로 외지인의 투자처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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