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 임대 공급...부동산 냉각기 속 전월세로 '인기'
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 임대 공급...부동산 냉각기 속 전월세로 '인기'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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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일원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회사보유분을 임대 공급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동, 총 922세대로 이뤄져 있습니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완료 시 바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근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인접합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위치합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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