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공급...조정대상 해제 적용 비규제 단지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공급...조정대상 해제 적용 비규제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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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1172세대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위차한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비규제지역의 대출한도는 규제지역에 비해 높게 책정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는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 받습니다. 또한 중도금 대출보증 세대당 2건(5억 한도) 및 중도금 대출도 60%까지 가능합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환승역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노선 개통시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단지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 담긴 신규 상품들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경계를 허물고 자연을 품은 배치를 반영한 설계, 가변성을 갖춘 다양한 평면, 참여형 조경 프로그램, 분양에서부터 입주 후까지 전반의 토탈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입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주변에 GTX-C노선, 양주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여기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2'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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