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9월 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모현동2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34세대 규모 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일반공급 합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도심 속 공원을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들어섭니다. 교통,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습니다. 이와 함께 모인공원, 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문화어린이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활동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중소형 4Bay(일부 제외) 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익산시는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지는 건데요. 또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