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오산 세교2지구 ‘칸타빌 더퍼스트’ 청약 접수...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대원, 오산 세교2지구 ‘칸타빌 더퍼스트’ 청약 접수...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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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대원]

대원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공급하는 ‘칸타빌 더퍼스트’가 29일부터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연 칸타빌 더퍼스트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공급유형은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일반공급으로 구분되며, 오산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일반 물량 30%가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1순위는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세대주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기준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청약 가능합니다. 전 세대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되는 만큼 입주자 선정은 가점제 75%, 추첨제 25% 비중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가점제 물량 75%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추첨제 2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하고 1주택자(분양권 포함)도 대상에 포함합니다. 제한사항은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6년, 거주의무 3년이 적용됩니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가구당 최저 3억7640만원~최고 4억3730만원대(발코니 확장 및 유상옵션 별도)로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칸타빌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오산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세교2지구와 칸타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갖춰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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