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2022년 국가 지원 의료로봇사업 선정'..."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공급"
큐렉소, '2022년 국가 지원 의료로봇사업 선정'..."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공급"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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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에 공급 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큐렉소 CS팀 직원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설치하며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큐렉소(대표 이재준)가 올해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중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및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협약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수요 중심의 로봇 활용 실증을 통해 시장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지원 효과성 제고 및 유망 서비스 로봇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실증, 보급하여 사회적 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로봇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입니다. 

이에 회사는 총 5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특히 지난 7월 명지의료재단에 인공관절수술로봇 ‘CUVIS-joint (큐비스 조인트)’ 1대 및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 (모닝워크)’ 1대를 이미 공급 했고 향후 8월과 9월에 걸쳐 의료법인 희원의료재단 래봄병원, 성남시의료원 및 분당차병원에 ‘모닝워크’를 각각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등 총 5대의 의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국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당사 의료로봇의 기술개발과 시장창출 노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써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 및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의료로봇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해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K-의료로봇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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