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오는 9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8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 부평의 중심,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1500가구 대단지입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454가구가 일반공급 됩니다.
공급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습니다. 1순위 청약 시 가점제 물량 75%, 추첨제 물량 25%이며, 가점제 탈락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 시 인천시 거주자가 우선하며, 이후 18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9일~9월 1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입주 즉시 누리는 생활인프라,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향후에는 GTX-B 노선 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더블역세권, 더블공세권 등 흥행키워드를 고루 갖춰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입주민들은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서울 도심지와 송도국제업무지구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대형공원인 부평공원, 희망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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