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이달 공급...혁신도시와 원도심 잇는 중심 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이달 공급...혁신도시와 원도심 잇는 중심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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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이달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입지에 위치합니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의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단지는 인근에 있는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할 수 있고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에는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킬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 예정으로 남원주IC에 집중된 진·출입 차량의 분산도 기대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관설동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기 분양 단지로서 이곳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많은 광역 수요자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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