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7월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34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집니다.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습니다. 또한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여기에 단지 우측으로 2만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도 개발 중입니다.
대전 최대 규모이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안에는 월평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들어설 계획이며, 수경관과 어우러지는 쉼터 ‘카페브리즈’와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가드닝 파크(텃밭정원)’ 등의 시설도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